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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대학로 청춘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준비 버스킹의 메카 마로니에 공원에서 낭만 가객으로 변신한 김호중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관객들 눈물 쏟게 한 복남매의 소극장 맞춤 노래 선물까지 노래 장인 복남매의 역대급 역조공 무대大공개한다.
오늘밤 10시 본방사수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 들고(GO)'가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펼쳐진 '자칭 연기 꿈나무' 연기 도전기를 공개한다.
연극배우인 사연자를 만나러 간 곳에서 연극에 도전하게 된 김호중, 송가인, 허경환은 모두 다른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소극장에서 게릴라 공연을 준비하던 복남매는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기획부터 홍보, 선곡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한다.
김호중은 '복덩이 들고(GO)' 촬영을 할 때마다 선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로 무명 배우들을 향한 위로를 전했다.
김호중은 양희은의 '상록수'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탄생시키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희로애락이 담긴 대학로 소극장 게릴라 공연 현장은 1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CUN '복덩이 들고(GO)'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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