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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수 한잔이 가져오는 놀라운 몸의 변화 7가지

by 네이든 루니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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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레몬수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이 알칼리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소화에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따뜻한 물에 탄 레몬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우리 몸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레몬수
레몬수

숙변제거

아침의 따뜻한 레몬수는 몸속의 유해한 독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자는 동안 휴식을 취한 소화기관에 원래 기능으로 돌아오게 도와줍니다. 대장과 소장에 남아있는 숙변은 독소로 변하게 되는데 레몬수는 숙변 제거에 탁월합니다.

체중감소

레몬에는 포만감을 주는 펙틴과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습니다. 레몬수를 꾸준히 섭취하면 규칙적인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복부 팽만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활발한 배변 활동으로 내장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면 체중감소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레몬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수치를 억제하고 염분으로 인한 부기를 완화합니다.

 

알칼리성 체질 유지

PH의 범위는 0-14이며, 7은 중성, 7 미만은 산성, 7 이상은 알칼리성으로 최저 PH수준은 7.2~7.4라고 합니다. 질병이 산성 환경에서 번성하므로 PH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레몬수는 자연적으로 PH가 낮고 산성의 신맛을 가지고 있지만 체내로 들어가면 알칼리로 바뀝니다. 하루를 레몬수로 시작하면 PH균형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통, 뇌 안개, 피로, 두통, 역류성 식도염, 소화 불량,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이 잦다면 몸이 산성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노화방지

레몬 한 개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의 강력한 항산화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유발하는 화합물과 세포 손상을 줄여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비만, 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장 결석 예방

레몬수를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체액이 증가해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정수보다 레몬수의 결석 예방 효과가 더 탁월한 이유는 레몬에 구연산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요로에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도록 소변을 중화합니다.

 

피부 개선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얼굴의 콜라겐 증가를 위한 천연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레몬에는 항산화제이자 미백제인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에 좋습니다. 여드름, 피부주름, 검버섯,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 피부 건조 등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레몬수에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흠집을 제거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입냄새 제거

레몬의 구연산 성분은 살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치통과 치은염을 완화시켜 줍니다. 입안의 세균 수를 줄이고 침 분비를 촉진해 잇몸 염증과 감염을 예방해 입 냄새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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