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2023년 바뀌는 은행업무 5가지 총정리

2023년부터 은행영업시간 및 은행방문예약서비스, 고령자 ATM수수료면제혜택, ATM입출금한도축소, 안면인식시스템적용 등 바뀌는 은행업무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은행 이용하실 때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은행영업시간변경

기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영업시간이었던 은행업무시간이 다시 예전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영업시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시간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은행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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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방문예약서비스

이제는 은행창구 방문 시에 방문영업점, 방문일시, 방문시간, 상담업무 등을 미리 예약하고 방문을 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바로 업무를 볼 수가 있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KB국민, 하나, 우리, 신한, 농협 등 5대 1 금융에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중은행들이 이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예약방법: 핸드폰에서 각 은행사 앱을 설치 후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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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ATM 수수료 면제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은행 영업시간 내 자행 또는 타행 ATM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그동안 연로하신 분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들이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도 수수료 없이 이용이 가능하니 고령층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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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입출금 한도축소

카드와 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ATM기기에서 거래할 수 있는 현금거래금액이 축소됩니다.
ATM에서 카드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계좌번호를 이용하여 현금을 입금하는 방식이 보이스피싱수단으로 너무 활용되고 있어서 계좌번호만 입력하는 현금입금한도가 1회당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축소가 되고 본인의 카드나 통장 없이 입금 보낸 자금을 현금으로 출금하는 것 또한 1일 한도를 300만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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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 시스템 적용 (신분증위변조방지)

비대면계좌개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비대면 개설계좌 감정에 있어서 신분증위조 또는 변조나 도용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어 위조된 신분증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이 되지 않도록 모든 금융회사가 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신분증 도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신분증 사진과 실제 계좌 신청인의 얼굴을 비교할 수 있는 안면인식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됩니다.

안면 인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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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앞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시 3일 동안 오픈뱅킹을 통해서는 자금 이체가 차단되고 금융사 앱에 직접 접속해야만 이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은행업무가 이제 새롭게 적용되니 참고로 알아두시면 편리할 듯싶습니다. 가장 문제가 많은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보안제도는 더욱더 강화를 시켜 흔히 당하는 일을 미리 차단해서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