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짬뽕 짜장면 탕수육이 맛있는 팔오반점 맛집 후기(구, 교동짬뽕)

안녕하세요. 팔오 반점의 메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짜장면, 순두부짬뽕, 탕수육을 맛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팔오 반점은 중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지역 맛집으로 유명하다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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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게간판은 교동짬뽕 전문점이라고 쓰여있지만 팔오 반점이라고 불리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팔오 반점의 간판과 귀여운 판다가 보입니다. 3팀이 이미 기다리고 있어 웨이팅 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팔오 반점 메뉴판입니다. 메뉴나 가격은 어느 중화요리 전문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화비빔면이라는 팔오 짜장이 보여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매운 사천 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엄청 맵다고 매운 걸 즐기신다면 추천한다고 하시네요.

 

 

 

중화요리의 가장 기본인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면발도 탱탱하고 소스도 짜지 않아 한 그릇을 완전히 비웠습니다. 엄청 맛있다기보다 기존에 우리가 알던 그런 짜장면이었습니다. 짜장면을 워낙 좋아하기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0분 뒤 순두부짬뽕도 나왔습니다. 순두부짬뽕은 순두부와 짬뽕을 함께 먹는 음식이라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었습니다. 팔오 반점의 순두부 짬뽕은 순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짬뽕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저는 이 음식을 처음 먹어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문을 받고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기다린 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탕수육입니다. 팔오 반점의 탕수육은 기름기가 많이 없고 바삭하게 튀겨져서 제 입맛에는 제격이었습니다. 간장과 고춧가루 그리고 식초를 넣어 조합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총평

팔오 반점은 가격도 적당하고 양과 맛 모두 뛰어나서 이 지역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서비스도 친절하며 분위기도 좋아 중국요리를 먹으러 온 기분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팔오 반점 영업시간
영업시간: 10:30~20: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매주 월요일)